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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5세 연하 새누리당 당선인과 5월 결혼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26 09:05 | 최종수정 2012-04-26 09:11



방송인 박정숙(42)이 5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박정숙이 다섯 살 연하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재영(37) 당선인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재영 당선인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현재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기구인 세계경제포럼의 아시아팀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영 당선인의 어머니는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이사장이다.

두 사람은 현재 각자 해외출장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박정숙은 지난 1994년 SBS '출발 모닝와이드'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등의 진행을 하며 전문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이후 2003년에는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문정왕후 역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EBS '토크 앤 이슈(Talk N Issue)-영어강국 코리아'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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