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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진의 거구였던 108kg 시절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어 이현진은 "그 후 삶의 목표가 다이어트가 됐고 결국 6개월 동안 40kg을 감량 했다"며 "하루 두 끼는 무조건 두부였다. 하루에 운동장 20바퀴를 돌아서 감량했다"고 폭풍 감량한 사실을 밝혀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진이 살을 빼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모두 없애는 것이었다. 심지어 친구들 집까지 찾아가서 사진을 모두 없앴다고 고백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현진의 통통했던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MC 신동엽은 "북쪽에 계시는 분이 생각난다"며 북한의 김정은과 닮았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