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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커피 브랜드 CF까지 접수했다.
광고주 측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커피가 주는 친근함과 맥심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품격 이미지를 염정아가 동시에 충족시켜 줬다"며 "완벽하고 멋진 결과물이 나와 기쁘다"고 전했다.
염정아와 공형진, 하정우를 비롯해 5명의 톱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담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광고는 지난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염정아가 출연한 CF는 2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염정아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광고 모델 수익금을 염정아의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하기로 해 감동을 더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