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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지니', 日 레코드협회 '백금' 인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09:03 | 최종수정 2012-04-25 09:09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백금 인증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2010년 9월 발표한 데뷔 싱글 '지니'로 일본 레코드협회의 3월도 PC다운로드 싱글 부문에서 백금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5만 장 이상의 순 출하량을 기록한 앨범이나 싱글에 대해 백금 기록을 인정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0년 10월 '지니'로 골드 인정을 받은데 이어 백금 인증까지 받아내면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게 됐다.

소녀시대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며 29일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을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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