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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공항서 '앙상한 다리-반쪽 몸매' 깜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15:18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공항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 더 빠지고 모델 몸매 된 에프엑스 빅토리아 최근"이라는 제목과 함께 대만 공항에서 포착 된 빅토리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검정색 미니드레스와 선글라스로 올 블랙 코디를 하고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전에 비해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말랐는데 더 날씬해졌다", "최근에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나?", "다이어트 완전 성공 비법 좀 알려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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