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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근황사진, 파격 노출의상으로 '팜므파탈 매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11:21 | 최종수정 2012-04-24 11:29


<사진=김혜수 미니홈피>

배우 김혜수(42)가 고혹적인 섹시미가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1일 미니홈피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쓰고 다양한 의상에 걸맞은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혜수는 가슴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부터 강렬한 호피 무늬와 원숄더 상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자태로 팜므파탈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항상 당당하신 모습 보기 좋아요" "카리스마 넘치고 너무 아름다우세요" "영화 '도둑들' 개봉하면 무대인사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으며 올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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