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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나라의 과거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데뷔 전 길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인데 데뷔 전부터 작은 얼굴과 큰 눈으로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장본인 답게 편안한 복장이지만 9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헬로비너스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멤버 중 한 명인 나라는 데뷔 전부터 가요계는 물론 연기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벌써 하반기 제작 예정인 드라마에 주연급 캐스팅까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나라 외에도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팬층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은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해 이국적인 비주얼과 개성 있는 음색의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랩퍼 라임,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 등 멤버 각자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며 플레디스의 새로운 대형 신예 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