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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회식자리서도 혼자 튀는 '올킬미모' 자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21 17:14



배우 김태희가 회식자리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출연진들의 회식자리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드라마 주인공 김태희, 권상우, 신현준, 최지우가 회식자리에서 한껏 흥에 겨워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맨 앞에 앉은 김태희는 깔끔하게 빗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매끈한 꿀 피부로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그는 드라마 속 모습과 일상생활의 모습이 전혀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술이 오른 듯 붉어진 얼굴로 즐겁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상우, 신현준, 최지우의 모습도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 밖에 안보이네", "추억 돋는다", "술 취해서 얼굴 빨개진 게 왜이리 정감가냐", "권상우 빵모자...", "김태희 혼자 합성 해놓은 것 같네", "최지우 지못미", "지독하게 혼자만 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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