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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기자들의 보이콧까지 부르기도 했던 지각 사건, 8각 스캔들의 전말, 무리한 연기 도전까지 과거 자신에게 쏟아진 혹평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밝혔다.
또 이효리는 방송 최초로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핑클 때도 팀에 적응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며 "핑클 멤버 중 한 명과 육탄전을 벌인 후 무단이탈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