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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MTV가 발탁한 실력파 걸그룹 타히티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송된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이세정 이사는 "차세대 걸그룹은 차별화된 전략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오는 6월 앨범을 발표하면서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SBS MTV가 차세대 한류스타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A-DAH'는 완성형 아이돌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된 기획으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SBS MTV 'Ta-Dah! It´s TAHITI'는 오는 14일 오후 3시3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