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티파니 '열정의 카르멘' 뒤태 노출-망사 패션 '파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13:48 | 최종수정 2012-04-13 14:09



소녀시대 티파니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뮤지컬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 '페임'의 한 장면을 객석에서 찍은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티파니는 극중 소수의 인재들만이 모여드는 예술분야 최고의 PA 공연예술학교에서도 주목받는 인재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되기를 꿈꾸는 야망있는 캐릭터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다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를 펼치고 있다. 검은색 탑에 강렬한 붉은색의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는 뒤태와 다리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아찔한 망사스타킹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요염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춤사위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몸매가 이렇게 좋았다니 놀랍네요" "완전 섹시해요" "소녀시대 무대 속 티파니와는 다른 매력이네요" "춤도 잘 추고 몸매도 좋고 완벽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페임'은 공연예술학교에서 상위 1%의 최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하이틴 뮤지컬로 지난 1월 공연이 종료됐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