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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전지현이 택한 명품 드레스는 영국 유명디자이너 브랜드인 제니퍼햄으로 확인됐다.
럭셔리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 '우아한 4월의 신부'를 꿈꾼 전지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러나 전지현은 이 아름다운 자태를 신랑과 엄선된 하객들 앞에서만 공개할 계획. 본식에 앞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다른 드레스를 입는다.
림아크라는 2007년 김희선이 택하면서 유명해진 웨딩 브랜드. 이혜영도 본식에서 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