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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신한생명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촬영은 지난 4월 초 서울 압구정동 등에서 이뤄졌다. 광고 관계자는"유다인은 촬영장에서도 적극적인 모습과 무공해 매력으로 실력파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CF 공개 후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유다인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시체가돌아왔다'에서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국정원 요원 역을 연기했다. 이 역할을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으로 코믹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만점 캐릭터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