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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2012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나선다.
한국무역협회 전시마케팅실 이상일 실장은 "올 해도 여러 스타가 후보에 올랐으나, 고혹적인 외모와 건강미,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센스를 겸비한 김사랑씨가 어떠한 보석이라도 그 종류에 관계없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아 올해의 주얼리 레이디로 모시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지난 한 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 것은 물론 각 종 CF를 섭렵하며 'CF 종결자'로 등극해 눈길을 모은 바 있는 김사랑은 패션 코스메틱에 이어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인 주얼리까지 품으며 진정한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