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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9인조 개편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에 2명의 멤버를 추가 영입해 오는 7월부터 9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티아라는 이날 7인조 신인 걸그룹과 함께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소연은 "팀 식구와 함께 멀리 떠나게 됐다. 식구들을 응원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같이 여행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스태프 자격으로 촬영을 도울 계획이다. 또 유튜브에 '프리덤'(FREEDOM) 채널을 개설하고 8박9일 간의 여행기를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티아라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100억원대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