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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이 오는 11일 첫방송하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캐스팅돼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조달환은 극 중 한동민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조달환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는 것만으로 너무 설레고 신나는 일"이라며 "많은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에만 몰두하며 좋은 연기 선보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