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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 누나 조혜련 이혼에 "찢어진다 가슴이" 심경 고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05 17:54


사진제공=MBC

배우 조지환이 누나 조혜련의 이혼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조지환은 5일 조혜련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쓴 글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김 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결국 1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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