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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전진, '엠카' 1일 MC 발탁! 토니와 호흡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05 11:28 | 최종수정 2012-04-05 11:28


사진제공=신화컴퍼니

신화 이민우와 전진이 Mnet '엠카운트다운' 1일 MC로 발탁됐다.

이민우와 전진은 5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원조 아이돌그룹 H.O.T의 토니와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세대 아이돌그룹'이었던 두 팀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

또 이날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후배 아이돌그룹 스피카가 신화 2집 타이틀곡 'T.O.P'를, 스매쉬가 4집 수록곡 '와일드 아이즈'를 재연할 계획이다. 이에 신화는 7집 타이틀곡 '브랜드 뉴'로 화답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신화는 정규 10집 '더 리턴'의 스페셜 에디션 3만 장을 완판시켰으며, 추가 제작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만든 '땡스 에디션'까지 선주문 예약 1위를 기록,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이번 앨범의 음반 유통을 맡고 있는 CJ E&M과 신화컴퍼니는 제작 상황과 원활한 물량 확보를 위해 6일 발매 예정이었던 '땡스 에디션' 음반 발매를 11일로 연기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예약 주문 판매량이 예상치를 뛰어넘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에 신화 멤버들을 물론 관계자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노래와 공연,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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