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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가 해외 배급사와 영화제 등에서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외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지운-임필성 감독의 네임 벨류와 '인류멸망보고서'의 신선한 소재 접근 방식이 해외에서도 흥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인류멸망보고서'는 오는 5월 진행될 칸 필름 마켓에서도 프랑스 외 유럽 국가들과 아시아 지역의 판매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