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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8박9일 유럽 여행에 100억 보험가입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3-22 11:09


걸그룹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가 8박 9일 해외여행 기간 동안 보상금 100억원의 보험에 가입한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22일 '티아라 멤버들은 8박 9일간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동하는 무전여행을 떠나는 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보상금) 100억원 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유럽 여행에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게 된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 걸그룹도 함께 한다.

신인 7인조 걸그룹은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 트렌디한 패션 사진작가 조세현, 티아라 전 멤버들, 그리고 20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해외 올로케인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를 한다고 전해져 데뷔 전부터 음반 업계의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은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의 어시스트로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을 찍을 예정이다.

해외 올로케로 진행 될 신인 7인조의 화보집과 7편의 뮤직비디오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CF와 영화 같은 영상미를 선보인다.

한편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 걸그룹은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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