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결혼식 직찍, 신랑 만세삼창에 '미소'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출신 방송인 비앙카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앙카 결혼식 미수다 총출동'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비앙카는 특유의 러블리 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살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신랑의 만세삼창에 환하게 미소를 지은 비앙카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브로닌, 에바, 크리스티나 등 비앙카와 절친한 '미수다' 멤버들이 결혼식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비앙카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앙카는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녹화에 참석해 결혼 6개월 차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의 한 웨딩홀에서 인터넷 쇼핑몰 사업가 한 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앙카 완전 인형 같다", "미수다 보면서도 비앙카 결혼 일찍 할 줄 알았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브로닌 사진 보니까 반갑네", "사유리는 안갔나요?", "남편 얼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