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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유재석 가식 없어…보기만 해도 행복" 극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22 09:32 | 최종수정 2012-03-22 09:34


<사진=신효범 트위터>

가수 신효범이 '국민MC' 유재석을 극찬했다.

신효범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남자 진짜 멋지더라. 웃음에 가식이 없어. 멋지게 살 줄 아는 마인드 너무 너무 크고 단단해보였음. 저런 사람은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재석과 신효범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캐주얼 정장을 입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유재석과 마치 유재석의 소녀 팬이 된 듯한 신효범의 해맑은 미소와 깜찍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신효범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은 어딜 가나 칭찬만..", "신효범 님 완전 소녀 포즈에요", "나도 유반장이랑 사진 찍고 싶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저렇게 극찬을 하니 진짜 된 사람인 듯", "유재석 사진은 자동클릭"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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