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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가 스타일 화보를 통해 '마이 프린스'로 변신했다.
솔로컷은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가 장식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서스팬더 벨트를 매치해 팔등신 기럭지를 뽐낸 방용국은 항상 보여주었던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눈빛을 던지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반면 막내 젤로는 스트라이프 소매의 블랙 자켓에 반바지,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만 15세라는 나이에 걸맞는 '영국의 어린 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데뷔 앨범 '워리어(WARRIOR)'의 활동을 마친 B.A.P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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