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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의 김태우 유인영이 자극적인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한 노출은 없었지만 불륜의 관계인 두 사람이 부부의 침실까지 침입하는 장면이 자극적으로 비쳐졌다. 채린이 "스릴 있고 좋지 않느냐"라고 정도를 유혹하는 대사나, 카메라의 각도 등에 의해 드라마로써는 다소 수위가 높은 베드신이 연출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었다" "첫 회부터 베드신이라니 너무 민망하다" "수위가 높다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