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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전국 250여개 극장에서 유료시사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3-16 08:09 | 최종수정 2012-03-16 08:10



영화 '건축학개론'이 전국 250여개 극장에서 유료시사회를 연다.

'건축학개론'은 오는 17일과 18일 전국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시너스 등 250여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중 17일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수유, CGV성신여대, CGV상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등 5곳에선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엔 이용주 감독과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가 참석한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엄태웅, 이제훈) 앞에 15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서연(한가인, 수지)이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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