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의 부친 안장식이 용인공원 정명지에서 눈물 속에 진행됐다.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아버지인 고 박현근씨는 지난 14일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당시 박유천은 남미에서 진행된 JYJ의 월드투어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뒤늦게 비보를 접하게 돼 슬픔이 더욱 컸다.
16일 오전 발인식을 마친 박유천, 박유환 형제는 이후 장지인 용인공원 정명지로 이동해 오전 11시 안치됐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