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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용서 못했으며 그것이 인생 최고의 실수"라고 고백했다.
그 후 주현미에게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싹텄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원망했다고 했다. 결국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손주를 보여주지 않은 주현미는 "내 자신이 용서 되지 않는 부분이다"며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 몰랐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주현미는 "노래 잘 한다고 믿어줬던 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지금은 아버지를 이해한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3월5일 오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