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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이성민이 MBC 새 수목극 '킹투허츠'(가제)에 캐스팅됐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성민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 냈다. 이번 이재강 역도 개성 있는 국왕의 면모를 그려내게 될 것"이라며 "이성민의 투입으로 '킹투허츠'가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만든 이재규 PD와 홍진아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킹투허츠'는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3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