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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카라 구하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겸비한데다 독보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솔로 가수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C사는 "솔로 가수로도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소속사 DSP미디어와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아 8월말이면 자유의 몸이 될 전망이다. 결국 구하라가 FA시장에 나온다면, 가요계에는 '구하라 모시기' 눈치 작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