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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데뷔 후 첫 팬사인회! 경호인력 2배 이상 투입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2-17 13:48


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B.A.P는 19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원형 무대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매 이틀 만에 초도 1만장을 완판, 16일자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타임스퀘어 측은 B.A.P의 첫 팬사인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염려해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경호 인력을 배치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의 데뷔 앨범 '워리어'를 아껴주신 팬분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장충체육관 쇼케이스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멤버들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팬사인회 참여 대상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워리어'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당첨자 150명의 명단은 18일 핫트랙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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