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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5호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놀라운 집안 배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 5호는 "아버지가 원래 막노동을 했는데 자수성가 하셨다"며 "45인승 대형 전세버스와 25인승 합쳐 약 100대의 버스를 소유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제일 많은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여자 5호는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출연자뿐만이 아닌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았다.
애정촌 공식 단체복을 받은 여자 5호는 옷이 다 한사이즈라는 말에 "가슴 때문에 옷이 안 맞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실제로도 공식 단체복의 재킷이 맞지 않아 겨우 옷을 입은 여자 5호를 본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진짜 부럽다"며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에 여자 5호는 "사실 학창시절에는 이보다 더 컸다. 고개를 숙이면 닿을 정도였다"며 "그게 굉장히 민망하고 싫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당당해지면 되겠구나 싶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