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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이콘출판)는 1940년대부터 지난해까지 시대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생활상 모두를 반영한 한국 스포츠의 역사적인 50장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시대의 이단아였던 홍수환, 80년대 세계 최고의 리그를 평정한 차범근, 팔 빠지게 공을 던졌던 최동원, IMF 위기 때 큰 희망을 줬던 박세리와 박찬호,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 신화, 한국 동계스포츠의 비약적 발전을 이뤄낸 김연아의 금빛 스토리까지 국민을 울고 웃겼던 스포츠 스타들의 역사가 담겨 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팀에서 야구와 농구, 게임을 담당하는 남정석 기자,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김학균 팀장이 공동 집필했다. 가격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