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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의 품에 안긴 사연을 털어놨다.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부터 매 순간이 감동이었다"는 최민식은 "영화 상영 중, 관객들이 욕을 하며 나가기도 했지만 그조차도 행복했다"고 밝혔다.
또 최민식은 칸 영화제의 가장 큰 추억으로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샤론스톤과의 일화를 공개 했다. 또 그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역할을 원래는 한석규가 할 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