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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의 김소은이 드라마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의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천 번의 입맞춤의 마스코트! 소은양 덕분에 행복했어요" "김소은씨 고생 많으셨어요~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이제 주말 마다 소은이를 볼 수 없다니 아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해 8월 첫 방송된 '천 번의 입맞춤'은 5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대하사극 '무신'이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