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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유진, 민낯 도자기 피부 '원조여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25 13:17



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눈부신 민낯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바자회서 민낯 직찍, 피부가 빛이 나서 눈부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해 바다가 개최한 '그린하트 자선 바자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유진은 긴 생머리에 하늘색 셔츠, 흰색 가디건을 매치한 의상을 입고 바자회에 참석해 청순한 자태를 과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없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한 그는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원조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에서 광이 나네요", "피부가 어쩜 저렇지?", "유진 미모 따를 자가 없다", "유진정도 되야지 여신소리 듣지..", "변하지 않는 절대미모", "나이 들면서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뷰티서적 출간과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MC로도 활약중인 유진은 최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뮤즈로 발탁돼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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