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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바보' 장근석이 팬들을 위해 '빵 셔틀'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장근석은 빵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빵을 판매하는 편의점에 들러 빵을 사다줌은 물론 인증샷까지 찍은 것. 특히 친절하게 두 가지 맛을 골고루 사다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다는 후문.
팬들을 향한 장근석의 따뜻한 마음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정말 팬 바보다. 무한감동", "저 빵 먹은 팬은 정말 행복했을 듯",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의 이름과 얼굴을 모델로 한 이 빵은 '모카커피 메론빵', '불고기빵' 두 가지로 일본의 컨비니언스 스토어 로손에서 17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