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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 재미 요소를 강화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외에 구단 레벨 수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명성 포인트 노출 영역이 확대되며, 소규모 대회를 개최할 경우 이사회장은 무료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유저 간담회 형식의 '제2회 구단주의 밤'을 오는 2월 18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012년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내용 발표와 함께 Q&A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게임의 나아갈 방향과 개선점을 논의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