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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곶감 물고 깜찍한 새해 인사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1-24 10:12


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박신혜가 팬들에게 깜찍한 새해 인사를 남겼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아빠랑 가락시장에서 장 보는 중에 아빠가 사다주신 곶감 냠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요"라는 글을 올리고, 차 안에서 곶감을 물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곶감 물고 있는 모습이 깜찍하다" "민낯인 것 같은데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가 너무 부럽다" "부모님과 함께 재래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박신혜의 새해인사에 화답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개국을 앞둔 음악전문채널 MBC MUSIC 채널의 첫번째 마스코트가 되어 CF 촬영을 마쳤으며, 아시아 시장을 노린 고운세상 코스메틱과도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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