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년 전 어린 씨엘에게 어깨동무한 이효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패딩점퍼에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차림의 이효리는 씨엘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데뷔 전 앳된 모습의 씨엘은 대선배인 이효리 앞에서 긴장한 듯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무대 밖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 매력녀들", "역시 이효리는 쌩얼도 예쁘네", "씨엘한테도 저런 순진한 얼굴이..", "둘다 제일 잘나가~", "이효리 앞에서 굳어버린 씨엘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