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친상 2PM 준수,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20 16:56


2PM 준수의 트위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2PM 준수가 부친상을 당한 슬픔을 직접 밝혔다.

준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저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버지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준수의 아버지는 19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소식에 준수의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팬들은 위로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1일로 예정돼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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