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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5년만에 새 앨범에 프로듀싱 작사 작곡 참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19 10:08 | 최종수정 2012-01-19 10:12


원티드.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원티드 정규 3집이 19일 자정 공개된다.

원티드의 정규 3집 '빈티지'는 멤버들이 앨범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 했음은 물론, 수록곡 대부분에도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해 유니크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멤버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최갑원 프로듀서가 공동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된 '디스 송'과 '라이크 유', 타이틀곡 '너에게로 간다' 외에도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을 담당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알려진대로 원티드의 정규 3집은 5년이란 긴 시간을 보내며 완성된 음악이다. 멤버들은 수십번의 수정 녹음과 재편곡을 반복하며 공을 들였다. 멤버들이 고민한 흔적이 곡마다 담겨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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