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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또 한번 '옥에 티'를 만들어 화제다.
결국 염은 말을 타고 피병을 떠나게 되고, 동생을 지키지 못해 마음이 아픈 오빠의 안타까운 뒷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바로 이 장면 뒤로 한 여성이 커피를 든 채 서성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한눈에도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품달' 옥에 티는 앞서도 한 차례 지적된 바 있다. '해품달'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매의 눈'을 지닌 눈썰미 좋은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제작진의 촬영과 편집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