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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SBS 아나운서와 배우 김윤서가 매력대결을 펼쳤다.
여자5호가 된 유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177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게다가 뉴스를 진행 할 때의 똑 부러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조근 조근하고 애교가 철철 흐르는 말투에 남자 스타들이 마음이 흔들렸던 것.
또 이튿날 아침에는 새벽녘에 먼저 일어나 직접 준비한 메뉴로 아침 식사를 차리는 등 일등 신붓감의 모습까지 보여 다른 여자 스타들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다.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윤서는 여자 2호가 돼 직접 남자 숙소에 찾아가 마음에 드는 남자 스타에게 당당히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 앞서서는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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