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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25kg 감량 김보민 "남편 김남일이 개인 트레이너"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18 13:26


사진제공=KBS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KBS2 '비타민' 제작진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의 '폭풍감량의 진실' 편 녹화에 참여했다.

출산 후 무려 25kg 감량에 성공한 김 아나운서의 다이어트 방법은 "신토불이 다이어트"이다. 김 아나운서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는 신토불이 식단이 최고의 다이어트 밥상"이라고 설명했다.

김 아나운서의 신토불이 다이어트 식단은 된장찌개에 생선구이, 미역무침이나 파래무침같은 해조류로 만든 그야 말로 우리나라 전통 식단. 18일 방송에서는 김 아나운서의 개인 트레이너가 돼 준 남편 김남일 축구선수의 인터뷰를 통해 김 아나운서가 얼마나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 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김 아나운서 외에도 김준희, 오지헌, 이현, 이희경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자세히 들려준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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