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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패션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시후는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쇼 '유미 카츠라'의 한국 측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다음 달 21일 도쿄에서 열리는 '유미 카츠라 2012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 The wind of ASIA'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시후가 모델을 맡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PAT의 관계자는 "타고난 바디 비율과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핏감이 박시후가 패션모델로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후가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PAT는 기업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삼'을 경품으로 내건 이색적인 아이디어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