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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어머니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민정은 눈물을 흘렸고 "엄마가 카메라 앞에서 말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배우 하면 좋을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사람들에게 배우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 하면 '잘 안되나봐요'라는 말을 듣는데 그게 조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이민정은 이른바'강남 5대 얼짱 사건'때문에 위경련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