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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중’ 정시아 놀라운 ‘바비인형 미모-몸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16 09:37 | 최종수정 2012-01-16 09:40


<사진=정시아 트위터>

배우 정시아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매일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준우보다가 오랜만에 메이크업하고 정시아로 돌아오니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인형미모를 과시한 그는 현재 임신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신하신 거 맞나요?", "애 엄마라는 사실이 안믿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임산부 몸매가 어쩜 그러나? 세상 혼자 사네", "살 하나도 안쪘나봐요. 완전 예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슬하에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둘째아이를 임신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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