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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형' 이서진 대활약, 해피선데이 시청률 깜짝 상승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16 08:18 | 최종수정 2012-01-16 08:20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처

'절친 특집' 마지막 편을 선보인 '1박2일'이 속한 KBS2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깜짝 상승 효과를 맛봤다.

1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1.2%(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한 주 전 방송분(20.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서진 이선균 장우혁 이동국 이근호 등 '1박2일' 멤버들의 지인들이 출연한 '절친 특집'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세대간의 장벽을 허문다는 취지를 담은 '남자, 그리고 세대공감'을 주제로 일곱 멤버가 각기 다른 세대와 짝을 이뤄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는 2.9%,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8.9%를 기록했으며 '런닝맨'과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가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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