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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힐링캠프'서 친어머니 공개 '미모는 모전여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1-16 10:04 | 최종수정 2012-01-16 10:05


사진제공=SBS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친 어머니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16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민정과 함께 출연한다.

빼어난 미모의 어머니가 공개되자 녹화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출연진들은 "이민정의 국보급 미모 역시 어머님을 닮은 것 같다"며 녹화 후에도 칭찬일색이었다.

또 이날 이민정의 어머니는 "평소 딸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밝히며 어디서든 똑 부러지는 딸 때문에 구박(?)받았던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덧붙여 그는 유난히도 성숙했던 이민정의 어린 시절 일화를 폭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유럽여행중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혔던 사연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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