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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 윤아와 아이유.
아이유와 소녀시대 윤아를 꼭닮은 과거 영화배우가 인터넷에 화제다.
아이유와 닮은꼴로 소개된 사진 속 여배우는 김호선 감독의 '영자의 전성시대' 주인공 1952년생 염복순 씨. 아이유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가린 단발머리 스타일과 눈매,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닮았다.
중국 영화배우 묘가수도 윤아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크고 또렷한 눈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 청순한 이미지까지 닮아 눈길을 끈다.
홍콩에서 주로 활동한 배우 묘가수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 이소룡과 '당산대형', '정무문'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그의 연인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춘 유명 배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플갱어인가? 완벽하게 닮았다", "아이유보다는 신봉선을 더 닮은 듯", "둘 다 분위기 있고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